현장용어 사시낑, 우와낑, 시다낑 의 뜻?

현장용어 사시낑, 우와낑, 시다낑 의 뜻?

종합 건설업 건설현장에서 철근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재이다. 구조물 공사에 있어서 기초, 벽체, 슬라브 등 모든 구조체에는 철근이 무조건 들어가며 철근과 함께 콘크리트가 타설되어 강한 강성을 지닌 구조물이 완성되게 된다. '사시낑, 우와낑, 시다낑'은 철근배근 작업시 사용되는 용어로 종합 건설에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목차

 

'사시낑, 우와낑, 시다낑' 의 현장용어 및 쓰임

1. 현장용어 : 사시낑
2. 일본어 쓰기 : 差し筋(さしきん)
3. 영문 쓰기 : sashikin
4. 용어의 뜻 : 구조체 밖으로 돌출된 연결철근, dowel bar
5. 한문 쓰기 : 差 어긋날 차, 筋 힘줄 근
6. 한문 해석 : ①첨가하다, 보태다, ②넣다, 꽂다 / ①힘줄,근육, ②선, 줄

'사시낑, 우와낑, 시다낑' 의 관련종사자 대화법

• 종합 건설업 현장용어 ‘사시낑’은 일본어로 ‘差し筋(さしきん)‘이라고 적는다. 콘크리트 구조체를 연결하기 위해 구조체 밖으로 각 철근의 굵기에 해당되는 이음길이 만큼을 돌출시켜 놓은 연결철근(dowel bar), 다월바, 다우얼바 라고 말한다.
• 또한, 연결부위의 끊어짐을 보강하기 위해 전단보강 역활로 추가로 미리 꽂아두는 철근이다. 현장에서는 미리꽂아 두는 철근은 모두다 사시낑이라고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
• '우와낑'(上筋;うわきん)은 上(윗 상)자를 써서 상부근을 말하고, '시다낑'(下筋;したきん)은 下(아래 하)자를 써서 하부근, '오비낑'(帶筋;おびきん)은 帶(띠 대)자를 써서 늑근(hoop)을 말한다.

철근배근

한자어, 일본어 해석

우리말 한자어로는 종합 건설업 差(어긋날 차)는 주로 ‘다르다‘는 의미로 사용되나 일본어로는 ’첨가하다‘, ’보태다’의 의미로도 많이 쓰입니다. 연결부위는 시간차를 두고 구조체가 형성되고, 전단보강근을 첨가해서 미리 꽂아 두는것이니 모두 맞는 한자어라 생각됩니다. 筋(힘줄 근)은 현장에서는 철근(鐵筋)을 두고 쓰는 용어입니다. (건선 기술인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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