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설업 건설현장이나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경우 작업팀의 팀장이 팀원들에게 주로 하는 말로 주어진 일이 완료되면 오늘 하루 마무리하자는 말로 대부분 '야리끼리' 라는 용어로 사용한다. 건설 클레임 정확한 용어 의 뜻과 쓰임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야리끼리' 의 현장용어 및 쓰임
- 현장용어 : 야리끼리
- 일본어 쓰기 : 遣り切り(やりきり)
- 영문 쓰기 : yarikiri
- 용어 풀이 : ①돈내기, ②할당량, 때어내어 줌
- 한문 쓰기 : 遣 보낼 견, 切 끊을 절
- 한문 풀이 : ①보내다, ②주다, ③나가게 하다, 풀다 / ①끊맺음, 일단락, ②자르다, 끊다, 끄다, ③완전히..을 끝내다
'야리끼리' 의 용어풀이
종합 건설업 현장에서 쓰는 ‘야리끼리’는 일본어로 ‘遣り切り(やりきり)‘라고 적습니다. 우리말에는 없는 글자이며 표현입니다. 일본어로 ‘야리끼리‘라는 단어는 야리끼루(遣り切る ; やりきる) 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일본어 사전의 풀이를 보면 ‘야리끼루’는 ‘어떤 일을 끝까지 해낸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야리끼리' 의 현장 장,단점
종합 건설업 건설현장에서의 야리끼리는 ‘달성해야할 작업량만 끝내면 하루 일과를 마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주어진 ‘할당량‘을 말할 때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건설 클레임 일일 할당량을 놓고 시작과 끝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끝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하루일정의 작업량만 달성하면 되고, 작업자 입장에서는 쉬는시간까지 조정해가며 일찍 마칠수도 있어 생산성이 높아지는 효과는 있으나, 빨리빨리 신속함이 배어 있는 작업자 특성상 품질이 담보되지 않을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습니다. 또한, 정해진 일만 끝내면 되기에 쉬지도 않고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일을 끝내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기에 작업량도 체크하지 않고 어떤 작업이든 상관없이 야리끼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야리끼리' 의 우리말 풀이
우리말로 ‘돈내기’라는 표현도 요즘은 많이 씁니다. 현장에서 적용해본다면, ‘일일 작업량을 완전히 마친 다음에 빨리 퇴근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겠습니다. (건설 기술인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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