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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설업 건설현장 혹은 각 분야에서 '단도리' 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단도리를 잘 하자." 혹은 "단도리가 잘 되어있냐?" 라는 대화로 이 용어를 사용되어 진다. 건설 클레임 정확한 용어의 뜻과 쓰임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단도리' 의 현장용어 및 쓰임
- 현장용어 : 단도리
- 일본어 쓰기 : 段取り(だんどり)
- 영문 쓰기 : dandori
- 용어 풀이 : ①일을 진행시키는 순서, 방도 ; 절차
- 한문 쓰기 : 段 층계 단, 取 취할 취
- 한문 풀이 : ①층, 계단, ②단계, ③구획 / ①잡다, 쥐다, 들다, ②취하다, 해석하다, ③집다, 얻다, 캐다
👉👉 '단도리' 표준 전문용어 조회 : https://www.korean.go.kr/front/imprv/stndrdView.do?mn_id=159&imprv_stndrd_seq=27738
국립국어원
현재 위치: 개선 표준 전문용어
www.korean.go.kr
'단도리' 의 용어풀이
종합 건설업 현장 혹은 각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일본어 용어 '단도리'는 일본어로 '段取り(だんどり)'라고 적는다. 우리말에는 없는 한자어이다. 일본어 사전에서 보면 '일을 진행시키는 순서, 방도' 등으로 풀이되어 있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단도리'는 주로 준비하다, 마련하다의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 한문 원래 의미를 풀어보면, ’段(층계 단), 取(취할 취)로 단계별로 취해야할 것, 즉 ‘절차’를 의미한다.
'단도리' 의 우리말 풀이
종합 건설업 현장 '단도리'는 모든 분야에서 본격적인 일을 투입하기 전에 준비를 이야기하는 말로 즉, '작업의 준비' 라고 쓰고 말하면 되겠다. (건설 기술인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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