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용어 노가다 의 뜻?

현장용어 노가다 의 뜻?

건설현장에서 대부분 일하는 것을 흔히 '노가다' 라는 용어로 많이 쓴다. 또한, 힘든 일을 지속적으로 하거나 끝이 없는 일을 할 경우 사람들은 '노가다' 라는 용어를 쓰게 된다. '노가다' 의 정확한 용어의 쓰임과 뜻을 알아보자.

목차

'노가다' 의 현장용어

1. 현장용어 : 노가다
2. 일본어 쓰기 : 土方(どかた)
3. 영문 쓰기 : dokata
4. 용어의 뜻 : 공사판의 막벌이꾼
5. 한문 쓰기 : 土 흙 토, ①흙, ②흙으로된 / 方 방향 방, ①쪽, 편, ②방위, 방향

 

'노가다' 의 풀이

현장용어 ‘노가다’는 일본어로 ‘土方(どかた)’라고 적고 일본어로도 '도가다(도카타)'라고 읽습니다. 우리말에는 없는 일본식 한자어입니다. 일본어로 '공사판의 막벌이꾼'을 의미합니다. 건설현장의 '노가다'는 일본어로도 '도가다(도카타)'가 변형된 용어로서 공사현장의 노동자, 인부를 뜻하는 용어이다. 노동자들이 공사장 주변의 작은 토방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일했기 때문에 붙여진 단어라고 하는 얘기도 있고, 일본어 形(かた)이 '가다'라고 읽히니 특별한 형태(形態)가 없다고 해서 'No가다'라고 했다는 얘기도 있다.

건설현장

'노가다' 의 우리말 사전

1. 행동과 성질이 거칠고 불량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막일(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하는 노동)'의 잘못 된 말
3. '막일꾼(막일을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의 잘못 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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