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용어 기리빠시, 기리바시 의 뜻?

 건설현장 종합 건설업에서 목수 근로자들 대부분 대화 중에 "기리바시를 사욯해라." 혹은 "기리바시로 하자" 는 대화내용으로 흔히 사용하곤 한다. '기리바시' 의 정확한 용어와 쓰임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장용어 기리바시 의 뜻

'기리빠시, 기리바시' 의 현장용어

1. 현장용어 : 기레빠시
2. 일본어 쓰기 : 切れっ端(きれっぱし)
3. 영문 쓰기 : kireppashi
4. 용어의 뜻 : ①자투리, 토막, 끄트러기
5. 한문 쓰기 : 切 끊을 절 / 端 바를 단
6. 한문 풀이 : ①끝맺음, 일단락, ②자르다, 끊다, 끄다, ③완전히..을 끝내다 / ①바르다, 곧다, ②끝, 가장자리

기리빠시

'기리빠시, 기리바시' 의 풀이

종합 건설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기레빠시’는 일본어로 ‘切れっ端(きれっぱし)’ 또는 ‘切れ端(きれはし)’라고 적습니다. 일본어사전의 풀이를 보면 ’필요한 부분을 잘라낸 나머지 작은부분‘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자투리‘, ‘토막‘입니다.

종합 건설업 현장에서는 ’쓰고 남은 버릴 자재’를 주로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나무각재, 합판, steel pipe등 대다수가 쓰고 남아 버려야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리빠시, 기리바시' 의 우리말 풀이

한자어 切(끊을 절), 端(바를 단)을 쓰고 있으며 端자에는 끝부분 이라는 뜻이 있으니 남은 끝부분을 뜻하는 한자어를 사용하는 일본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종합 건설에서 ‘자투리‘라는 우리말을 사용합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