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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설사는 암흑기라 할 수 있다. 건설 원자재 값의 상승과 분양시장의 감소로 건설사들이 기존 사업추진도 전면 보류하고 있으며 수주한 사업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는 많이 감소하고 있으니 올해 건설현장의 사망사고 현황을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국내 100대 대형 건설사 사망사고 약 20% 감소
지난해 국내 100대 건설사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괄목할만한 결과는 아니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후라 유의미한 성과다.
2021년 과 2022년 건설현장 사망자 수
- 2022년 52명(14↓) , 국내 100대 대형 건설사 기준
- 2021년 66명
분기별 건설현장 사망자 수
- 1분기 14명(전년 17명) : (3명↓)
- 2분기 9명(전년 20명) : (11명↓)
- 3분기 18명(전년 12명) : (6명↑)
- 4분기 11명(전년 17명) : (6명↓)
사망자 수 Top1~5 불명예 건설사는 어디?
-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건설사 : HDC현대산업개발(6명)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 가장 빈도수가 많은 건설사 : DL이앤씨(5명, 2021년 4분기부터 5분기 연속)
- 2위 : SGC이테크건설, 대우건설이 3명
- 3위 :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요진건설사업, 계룡건설산업, 호반산업 등 6개사는 각각 2개 현장에서 각 1명씩 총 2명
- 4위 ~ : 한화건설, 화성산업, 롯데건설, 두산건설, 한라, 씨제이대한통운, 강산건설, 삼성물산, 지에스건설, 디엘건설, 중흥토건, 현대엔지니어링, 제일건설, 대보건설, 극동건설,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서희건설, 엘티삼보, 일성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삼환기업 등에서 각각 1명
사망원인순위
- 1위 : 추락사가 15명
- 2위 : 깔림 10명
- 3위 : 익사 3명
- 4위 : 물체에 맞은 경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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