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2029년 말 조기개항 5년만 완공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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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2029년 말 조기개항 5년만 완공추진

by 건설백과 도서관장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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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2029년 말 조기개항 5년만 완공추진
가덕도 신공항, 2029년 말 조기개항 5년만 완공추진

목차

      가덕도 신공항,  2029년 말 조기개항 5년만 완공추진

      • 기존계획 : 2035년 6월 완공 예정. → 순항해상설치방식
      • 변경계획 : 2029년 12월 개항추진. (실제공사기간 : 5년) → 매립식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사업기간 비교
      사전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사업기간 비교

      추진목적

      • 2023년 11월 2030년 국제엑스포 최종 개최지 결정되는 만큼 2030 부산국제엑스포 유치에 대한 염원.

      건설공법에 따른 변경내용

      • 공항건설에 적용 가능한 매립식, 부체식, 잔교식 3개 공법 가운데 총 7회의 전문가 자문회의와 관련 지자체 협의를 거쳐 사전타당성 조사결과와 동일한 매립식 공법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 전부 해상에 배치하면 매립량이 2억천만㎡지만, 육상에 터미널을 배치하면 매립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 "매립·부체·잔교식 공법 모두 기술적으로는 공항 건설이 가능하나 부체식은 공법 실증연구, 부체식 해상활주로에 대한 국제기준 정립 등 사전 절차 준비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며 잔교식 공법은 공사비가 과다하게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 국토부는 올해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하고 오는 2024년 말 공사에 착수해 2029 12월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정 총 사업비는 13 7000억원이다.

      가덕도 신공항 추진일지가덕도 신공항 추진일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일지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문제점

      • 공기를 무려 5년 가까이 단축해야 하는 대작업이다 보니, 부실 공사 우려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낮은 사업성과 환경 훼손 역시 풀어야 할 숙제다.
      • 공항배치를 해상에서 육·해상으로 바꿀 경우, 활주로 부등침하 우려가 제기된다.
      • 가덕도는 최대 수심이 30m로 이 부분을 전부 메워서 지어야 하는 데다 풍랑이 강한 지역이어서 당초 공항 설치가 적절한지를 놓고도 논란이 있었다.
      • 검토 결과 활주로의 20년 후 예측 부등침하량은 0.076%/30m,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허용치인 0.1%/30m보다 작아 항공기 운항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활주로가 섬과 해상에 걸쳐 있는 홍콩 (첵랍콕) 공항, 영국 지브롤터 국제공항,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 등에서도 부등침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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